정재호 종로구의원, 홍지동 36번지 도로 개설 공사현장 방문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11-05 23: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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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정재호 서울 종로구의회(의장 여봉무) 행정문화위원장이 최근 홍지동 36번지 일대 도로 개설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이 일대는 고지대에 도로가 협소해 차량 진·출입 시 교통사고의 위험이 크고, 양방통행이 안돼 주민 불편이 큰 지역으로, 정 의원은 그동안 주민 의견을 모아 꾸준히 집행부에 전달하고, 공사 시행을 요청하는 등 사업진행에 힘을 실어왔다.

도로 개설 공사가 준공되면 인근 주민들과 상명대학교 기숙사 학생들의 이동이 편리해지고, 사고 예방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 의원은 “그동안 차량 이동에 불편을 겪어 왔던 주민들께 송구한 마음”이라며 “특히 이 지역은 고지대로 교통사고의 위험이 매우 커 주민 안전을 위해서 꼭 도로 개설이 필요한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주민들에게 돌려드리는 것이 제 역할이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일하고 있다”며 “도로 개설이 인근 지역 주민들의 불편 해소와 지역 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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