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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는 보사환경위원들. (사진제공=안양시의회) |
[안양=최휘경 기자] 경기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가 최근 현장 의정활동으로 ‘안양예술공원 관광종합안내센터’를 찾아 면밀히 살펴 본 후, 안양시 문화관광과장 및 관계자들로부터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시 관광 사업이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
안양예술공원 관광종합안내센터는 관광객 및 지역주민 편의증진을 통한 관광 활성화의 일환으로 안양시가 지난 2월 말 예술공원 공영주차장 내 설치(면적 36㎡)했으며, 매주 월요일과 명절연휴를 제외한 주 6일,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하고 있다. 안양의 주요명소와 관광자원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2명의 직원이 상주하며 관광객을 안내하고, APAP작품을 비롯한 예술공원 내 문화재 뿐만 아니라 지역내 주요 관광지, 교통편 등의 정보도 알 수 있다.
최병일 보사환경위원장은 “관광종합안내센터를 통해 안양에 처음 방문하는 관광객 뿐만 아니라 안양시민에게 우리시의 문화재, 다양한 관광명소 등이 적극 홍보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하고 “의회 차원에서도 관광사업 활성화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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