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가정폭력 예방 '보라데이' 캠페인 전개

이영수 기자 / ly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3-09 16:19:2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합천=이영수 기자] 경남 합천군 아동ㆍ여성안전지역연대가 지난 8일 보라데이 및 세계여성의 날을 맞이해 합천읍 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보라데이는 여성가족부에서 2014년 매월 8일을 피해자 조기 발견을 위해 주변에서 관심을 가지고,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시선으로 ‘함께 보자’는 의미로 지정했다.

또한 3월8일은 ‘세계여성의 날’로 더 평등한 미래와 감염병의 세계적 유행 상황에서의 복구를 위한 전세계 여성들의 노력과 사회, 경제, 문화, 정치적인 성취를 기리는 날이다.

이번 캠페인은 합천가정행복상담센터와 합천군드림스타트, 합천경찰서에서 협조해 추진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을 위해 합천읍 소재 군민을 대상으로 각 가정 우편함에 여성폭력 예방 홍보전단지 및 홍보물품을 배포하는 방식으로 비대면 홍보활동을 했다.

합천군 아동ㆍ여성안전지역연대 위원인 송민숙 합천가정행복상담센터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정폭력은 또 다른 폭력의 씨앗으로 더 이상 가정 내 문제가 아니라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성평등 인식개선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합천군 아동ㆍ여성안전지역연대는 지역내 아동?여성의 가정폭력ㆍ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예방을 위해 연대를 통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젠더폭력 예방교육 및 홍보사업, 아동ㆍ여성 안심 환경개선사업, 아동ㆍ여성안전지킴이 활동 등을 추진 중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