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립박물관전경 |
양산시립박물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선제적 예방을 위해 휴관에 들어간 지 80여일 만인 오는 12일부터 제한적으로 박물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관은 정부의 코로나 19의 대응조치를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이행에 따른 조치이다. 박물관의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오후 5시까지 입장을 마쳐야 한다. 다만 여전히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험이 있어 입장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발열체크와 방명록을 작성해야만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다중 접촉의 가능성이 높은 어린이박물관과 3D영상 상영, 전시해설은 당분간 중단하며 향후 정부의 대응지침에 따라 추가로 허용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시립박물관은 휴관기간 중 지속적으로 소독을 실시해왔고 전시실 확장 공사를 통해 역사실과 고분실에 그동안 미공개된 다양한 유물을 선보일 수 있도록 일부 전시실을 개편했다.
신용철 박물관장은 “아직 코로나가 완전히 소멸되지 않은 만큼 입장 시 다소 불편하더라도 박물관측의 입장 수칙을 준수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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