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 이원국 건설재정부위원장이 지난 7일, 강동효인성문화교육원 효4기 수료식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교육과 봉사활동을 인정받아 ‘대학총장상’을 수상했다.
수상 후 이원국 의원은 “우리가 과거보다 물질적으로는 풍요로워졌지만, 정신적으로는 각박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효와 같은 전통적 가치의 재정립과 확산을 통해 나부터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나아가 가정과 사회로 효문화를 확산시킨다면 사회가 조금은 따뜻한 방향으로 흘러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교육을 통해 배운 점을 의정활동에 적용해 강동구의회도 효실천 및 효문화 확산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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