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야외 활동시 ‘진드기’ 조심,예방수칙 준수 당부

최성일 기자 / look7780@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6-09 13:02:2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예방백신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주된 예방법
▲ -포스터
[의령=최성일 기자]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야외활동 증가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감염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야외 활동 시 긴옷을 착용하고 일상복과 구분하여 여외활동 후에는 즉시 샤워와 옷 갈아입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는 주로 4월~11월에 SFTS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리면 고열, 소화기 증상(오심, 구토, 설사)등을 나타내며, 혈소판 감소 및 백혈구 감소 증상을 동반하며 심할 경우 사망할 수도 있다.

또한,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고 한번 감염된 사람도 재감염될 수 있어 참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야외활동 전 맨살이 드러나지 않도록 올바른 작업복을 착용하고 기피제를 뿌리며 활동 후 샤워와 세탁을 한다면 예방이 충분히 가능한 질병이다.

의령군 보건소장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고열, 두통, 오심, 구토 등의 코로나19증상과 유사하므로 코로나19와 혼동하는 군민이 다수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와 같은 증상으로 진료를 받는 경우 농작업 또는 야외활동력을 의료진에게 알려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야외활동 중 진드기에 물렸을 경우 무리하게 진드기를 제거하지 말고 가까운 의료기관을 찾아 처치를 받고, 잠복기 2주 동안은 증상 관찰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