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2021년 마을관리소 조성사업」공모에 선정돼

최성일 기자 / look7780@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6-09 13:02:1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전국 10개 지자체 중 최대 지원받아
▲ 마을관리소 조성 예정지(사명대사생가지 매표소)
[밀양=최성일 기자]밀양시(시장 박일호)는 8일 지역주민생활 밀착형 7대 중점과제의 일환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1년 마을관리소 조성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7천만 원, 지방비 7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마을관리소란 주거여건이 취약한 동네 주민에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는 등 아파트의 관리소와 같은 기능을 하는 곳으로, 최종 선정된 10개 지자체 중 밀양시가 전국 최대 지원을 받게 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 마을관리소는 노령자와 귀농ㆍ귀촌민 거주 비율이 비교적 높은 무안면 고라리 마을에 8월부터 조성할 예정으로, 마을 주민이 자발적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간단한 주택수리를 도와줄 ‘우리동네 맥가이버’운영, 사명대사생가지 연계한 농산물 홍보 및 농사체험 프로그램 운영, 주민 교류 공간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일호 시장은 “간단한 집수리를 할 여력이 부족한 어르신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초기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귀농‧귀촌민과의 교류의 장을 마련해 앞으로 더욱 밝고 희망찬 고라 마을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 우리 시는 앞으로도 마을관리소가 잘 운영되도록 공공근로, 희망근로 등 일자리사업과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