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화졸음쉼터 위치도 및 전경

부산지방국토관리청 포항국토관리사무소는 국도4호선(상행) 경주시 서면 아화졸음쉼터를 지난 11일 12시 추석연휴를 기해 임시 개방했다고 밝혔다.

국도변 졸음쉼터는 졸음운전에 따른 사고의 예방을 위하여 도로안전 기능을 강화하고 피로 해소를 위해 설치한 시설로서,

아화졸음쉼터는 2018년 12월 착공하여 현재는 화장실을 제외한 나머지 시설은 설치를 완료하였으며, 화장실은 금년 11월 말에 개방할 예정이다.
※ 주차면 대형 : 3대, 소형 : 7대

포항국토관리사무소 공기석 소장은 “국도4호선 아화졸음쉼터 개방으로 추석 귀성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휴식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졸음운전 사고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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