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대면 온라인 예배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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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광교회 전경 |
화광교회는 국내 교회 최초로 지난 7월9일 정부 승인을 받은 최첨단 신체 전신 살균 나노 에어 클린 게이트를 지난달 31일 교회 입구 성산수양관에 5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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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입구 클린 게이트 설치 |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신발 소독 발판도 추가로 설치했다.
또 성도들의 안전과 대면 예배를 준비하기 위해 각층 마다 2M씩 거리두기를 준수하고 있다.
화광교회의 한 성도는 “교회 측이 설치한 최첨단 방역 장비로 인해 조금은 안심이 된다”며 “마스크 쓰기 등을 생활화하면서 당분간 비대면 예배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
윤호균 담임목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금까지 솔선수범하며 정부의 7대 방역수칙과 비대면 예배를 철저하게 준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쾌적한 환경 속에서 성도들이 건강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한국교회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 화광교회는 정부의 7대 방역수칙은 물론 신도들에게 마스크 착용 등을 매일 온라인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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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광교회 6일 비대면 온라인 예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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