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시의회 임영란(더불어민주당, 재선, 사진 좌측) 의원과 정완기(국민의힘, 초선) 의원이 평소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9일 안양7동 주민자치위원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김구중 주민자치위원회는 위원장은 “평소 두 의원은 지역 사랑으로 지역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헌신한 공에 대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공로패를 드리게 됐다”고 공로패 수여 배경을 밝혔다.
특히 두 의원은 평소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며, 지역 복지 향상과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등 시의원의 표상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영란 의원은 “시의원으로 당연히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것이 맞는데 이렇듯 공로패까지 주시니 어깨가 더욱 무거워지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는 시의원으로 열심히 뛰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정완기 의원도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을 위해 시의원으로서 열심히 노력해 왔는데 지역 주민들로부터 인정을 받은 것 같아 정말 기쁘다”며 “지역 주민들을 위해 적극 땀 흘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7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20년부터 지역발전에 공로가 있는 인사를 찾아 주민의 뜻을 담은 공로패를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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