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MBC ‘같이 펀딩’에서는 첫 회식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는 유준상, 유희열, 노홍철, 장도연, 유인나의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유희열은 “며칠 전 ‘같이 펀딩’ 첫 회식을 했다. 유준상 씨가 스태프 전원 80명의 회식비를 부담했다”고 밝혀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준상은 겸손하게 “별 일 아니다”고 말했다.
유희열은 “형님은 계속 회식자리에서 낯가린다고 해놓고 단체사진 찍자고 했다”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준상은 “낯가리는 편 맞다”고 말해 출연진의 장난스러운 비난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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