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물품 전달식에서 김영종 종로구청장(왼)과 인사아트프라자 박복신 대표(오) |
이날 전달식은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가 지난해 「크리스마스 선물展」 전시회의 판매 수익금으로 구매한 KF94마스크 2만 5천장을 전달하는 자리로 인사아트프라자 박복신 대표,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허성미 관장이 함께 했다.
기부 받은 마스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생활고까지 더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폐지 줍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주민에게 골고루 전달 예정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 준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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