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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청 전경 |
모집분야는 사업체조사 업무를 총괄하는 총관리자 1명, 현장조사 지도를 담당하는 조사관리자 8명, 조사업무를 지원하는 조사지원관리자 1명,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조사표를 작성하는 조사원 53명, 조사표 입력하는 입력내검원 9명이다.
채용기준은 만 19세 이상 책임감이 투철한 양산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각종 통계조사 경험과 조사 활동이 가능한 장애인·저소득층·다자녀가구원이 우선 선발 요건을 갖게 되고, 조사기간 내에 겸업 및 이중취업은 불가하다.
지원서 신청은 양산시청 정보통신과 통계빅데이터팀을 방문하여 서면 제출(1월 6일 ~ 1월 9일)할 수 있으며, 합격자는 1월 17일 이후 양산시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사업체조사는 오는 2월 7일부터 3월 4일까지 종사자 1인 이상 관내 약 35,058곳을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할 예정이다.
박숙진 정보통신과장은 “주요 정책의 수립과 개발을 위해 기초자료로 쓰이는 중요한 통계조사인 만큼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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