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저소득 1인 가구가 겪을 수 있는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사회활동과 정서적 지지를 통해 관계망을 형성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고독사 위험군 20명을 대상으로 건강교육, 요리교실, 반려식물 식재, 영화 관람, 목공예 체험, 정리수납 교육 등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10월 30일 시작으로 약 한 달간 실시된다.
오미화 합천읍장은 “1인 가구 증가로 고독사는 이제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로 인식되며, 합천읍에서도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독사 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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