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시·자치구·민간전문가 등 합동점검반 운영
| ▲ 광주광역시 제공 |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4일부터 26일까지 23일간 전통시장·대형마트·영화관·여객시설·목욕탕 등 다중이용시설 132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광주시는 안전점검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하고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시, 자치구, 민간전문가, 관계기관 등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화재 대비 소화장비 및 방화구획, 피난시설·대피로 유지관리 상태’, ‘전선배선 불량, 누전차단기 작동 여부, 전기·기계실 등 유지관리 상태’, ‘전기·소방·가스 등 분야별 법적기준 준수와 안전성 여부’ 등 안전관리실태 전반이다.
안전점검 결과 단순·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시설 관리주체에 설 명절 전까지 보수·보강하도록 하는 등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지속해 관리할 계획이다.
박남주 시민안전실장은 “설을 앞두고 광주시는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예방·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미리 없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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