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한 해 돌아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보고회 가져

송윤근 기자 / yg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12-22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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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안산시장(왼쪽 네번째)이‘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보고회’참석자들과 케익크 절단식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9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20년의 시간, 협력으로 미래를 잇다’ 라는 주제 아래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안산시의회 의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 및 실무협의체 위원, 실무분과원, 사회복지 민·관 종사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는 안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주년을 맞아 ▲지난 20년간의 주요성과 공유 ▲지역사회 복지증진 및 협의체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위원 표창 ▲올 한 해 성과 보고 ▲비전 선포식 등으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박영혜 민간위원장은 “안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걸어온 20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다가올 내년을 준비하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고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과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20년 동안 함께 걸어오며 헌신과 열정으로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큰 역할을 해주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의 새로운 20년을 위해 민·관이 함께 지혜를 모아 ‘따뜻한 복지도시 안산’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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