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정태완 인천 서구의원 (사진=서구의회) |
정 의원에 따르면 현행 조례는 디지털 성범죄를 불법 촬영 및 유포 등 일부 유형으로만 정의하고 있어 관계 법령이 규정하는 영리 목적 유포, 소지·구입 행위 및 다양화된 디지털 성범죄 유형을 충분히 포괄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정 의원은 개정안에서 디지털 성범죄 정의를 확장하는 한편 정보통신망을 이용, 타인의 성적 자율권과 인격권을 침해하는 행위 조항을 추가해 다변화하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응하도록 했다.
또 비밀 준수 의무 조항에 ‘개인정보 보호법’ 준수 의무를 명확히 규정, 피해자 정보 관리에 신중 하도록 했다. 정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이 예방과 피해 지원을 위한 선제적 조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서구,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2관왕](/news/data/20251204/p1160278748496371_453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올해의 10대 뉴스’ 발표](/news/data/20251203/p1160278380474583_398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중랑구, 겨울철 종합대책 본격 가동](/news/data/20251202/p1160278754552065_769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용인시 산업진흥원, 공유플랫폼 ‘위쉐어링’ 개발 순항](/news/data/20251201/p1160277838918974_958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