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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국제표준안전재단 안산지사(본부장 김태연)로부터 구이용 고기 20kg을 기탁받았다 /사진제공=안산시 |
국제표준안전재단 안산지사의 재난안전봉사단은 지난 21일에도 선부3동 저소득 가구에 고기 20kg을 전달한 바 있으며, 좀 더 많은 저소득층에 지원하고자 이번에 또 선부3동 관내 저소득가정(장애인, 한부모)을 직접 방문해 고기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태연 국제표준안전재단 경기본부장은 “지난주에 이어 이번에도 관내 저소득가정에 직접 물건을 전달하여 지역 내 주민들과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뿌듯한 기분이 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승혁 선부3동장은 “지난주에 이어 다시 한번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준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면서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선부3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부를 둔 재단법인 국제표준안전재단은 한국본부에서 약 50개 지회의 봉사단을 조직해 전국 소외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매월 꾸준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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