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안전 컨트롤타워’ 강화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1-05 14: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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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정보 TF팀 신설...조직개편 통한 재발 방지 로드맵 박차

 김성훈 이사장(오른쪽)이 가좌사업소 하수처리장 소화조 준설 작업자들에게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사진=인천환경공단]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환경공단이 더욱 단단한 안전 체계 구축과 AI 도입 가속화를 위해 전담 조직 확대와 전문성을 강화했다. 

 

5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조직 강화를 통해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전면 고도화하고 현장 밀착형 감독 체계를 구축해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안전 경영을 실천할 방침이다. 

 

우선 안전 관리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기존 1개 팀이었던 안전 전담 부서를 ‘안전관리팀’과 ‘안전점검팀’으로 세분화한 2팀 체제로 확대 개편하고 현장점검 전문 인력 6명을 증원했다.

 

특히 안전 부서장의 직급을 1급으로 상향 조정해 전사적 안전 경영의 위상을 높였으며 재발방지대책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하도록 관리하는 실질적인 ‘안전 컨트롤타워’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강화했다.

 

신설된 ‘안전점검팀’은 사업소별 고위험 작업 현장을 상시 순회하며 사업 발주 전 단계에서 안전 부서가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상의 이행 사항을 사전 점검, 안전사고를 원천 차단한다. 

 

이와 함께 ‘AI정보TF팀’은 AI 기반 행정업무 혁신 선도를 비롯해 에코넷(EcoNet) 중심의 데이터 수집 및 AI 모델 개발, 현장 AI 기술 도입을 위한 기술적 기반(통신, 보안 등) 지원을 핵심 업무로 수행한다.

 

김성훈 이사장은  “실효성 있는 안전 시스템 구축과 AI를 활용한 스마트 안전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사고 없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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