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기머리 브랜드를 보유한 두리화장품(주)이 지파운데이션에 취약계층 여성을 위해 1억 4천 8백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두리화장품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으며, 취약계층 여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기부에는 두리화장품의 스킨케어 브랜드인 ‘두리코스’의 미스트, 앰플, 클렌징폼, 토너 등 다양한 제품이 포함되어 있어, 필요한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기부된 화장품은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복지시설 및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여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우리의 작은 나눔이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두리화장품은 1998년 설립되어 고품질의 화장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며,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헤어 케어 브랜드 ‘댕기머리’를 보유하고 있다.

자체적으로 우수한 연구 인력과 최신 연구 시설을 기반으로 두리 중앙 연구소를 운영하며, 주요 성분들의 효능과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신규 제형과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사람과 자연 모두에게 친화적인 제품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천연 유래 성분 사용 비중을 늘리고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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