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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의 ‘2024년 지역특성살리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컬쳐풀라이프 초양」의 일환으로, 초양도 및 인근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주제로 청년들이 창의적 콘텐츠를 제작하는 2박 3일의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팀을 구성해 초양도 일대를 직접 탐방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발표하는 72시간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프로그램에는 영상 전문가 특강, 로컬 퍼실리테이터와의 소통, 워킹투어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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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접수는 8월 10일(일)까지 진행되며,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천시는 이를 통해 향후 초양도 문화공간의 운영 주체가 될 청년 크리에이터를 발굴·육성하고, 지역문화의 자생력과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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