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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자료사진 / 광주광역시 제공 |
이 사업은 지난 2023년 7월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에 어린이보호구역의 시작과 끝을 명확히 인식할 수 있도록 ‘기·종점 노면표시’를 명문화함에 따라 ‘노란색 횡단보도’ 정비와 함께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광주시는 올해 총 사업비 7억5000만 원을 투입, 6월 말부터 7월 말까지 광주지역 어린이보호구역 전체 514개 소 중 112개 소의 정비를 마쳤다. 앞서 지난해에는 83개 소를 정비했다.
광주시는 나머지 어린이보호구역 319개 소에 대해서도 매년 단계적으로 정비를 마칠 계획이다.
김영선 통합공항교통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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