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감염병 비상방역체계 앞당겨 가동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1-22 11: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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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구 보건소와 비상근무 체계 편성…24시간 업무 연락 체계 유지

 인천시청 전경 
[문찬식 기자] 인천시가 설 연휴 비상방역체계를 앞당겨 시행한다.

 

시에 따르면 강화군 등 군·구 보건소와 비상 방역 상황실 비상근무 체계를 편성한 인천시는 설 명절(2월 9일~12일) 연휴 기간을 포함 2월 18일까지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와 군·구 보건소는 24시간 업무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수인성 식품 매개 감염병 및 설사 환자 집단 발생 모니터링을 강화하며 집단감염 인지 시 신속하게 전파에 대응할 방침이다.

 

또 영유아를 중심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해 산후조리원, 보육시설 등에 감염병 발생 신고를 독려하고 감염 예방수칙도 집중 계도 할 계획이다.

 

특히 가족과 친지 모임이 빈번한 설 연휴에 대비, 감염병 대응 지정 병상을 운영하고 65세 이상 및 감염 취약 시설 입원·입소자에 대한 코로나 예방접종을 독려하며 코로나 먹는 치료제 처방의료기관 및 조제 기관(담당 약국)을 운영한다.

 

신남식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설 명절 기간에 올바른 손 씻기 및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 준수를 당부드린다”며 “감염병 대응체계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 시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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