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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26일(토)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북토크 이벤트는 한국 최초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여 펼쳐지는 행사로, 이탈리아 문화를 소개하는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에서 ‘어느날, 이탈리아 소도시’의 저자 신연우 작가가 직접 참여해 이탈리아 소도시에서의 경험과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는 한국과 이탈리아 간의 문화, 디자인, 음식, 라이프스타일을 연결하는 홍보관으로, 이탈리아 문화를 가까이에서 체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 공간에서는 이탈리아의 최신 트렌드와 브랜드, 그리고 현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데, 이번 북토크 역시 신연우 작가의 이탈리아 경험을 들려주고 이탈리아의 소도시를 소개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만큼 의미를 더한다.
이와 함께 이탈리아 소도시를 배경으로 한 특별 영상도 상영되면서 참석자들은 작가와 함께 이탈리아의 숨겨진 매력을 더욱 깊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북토크 이벤트에서는 현장 참석자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어느날, 이탈리아 소도시’ 책을 증정할 예정이며, 책을 가져온 참석자들에게는 신연우 작가의 사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참석을 원하면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신청 가능하다.
관계자는 “이번 북토크는 독서와 여행을 좋아하는 이들, 그 중에서도 이탈리아 문화와 여행을 가까이서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 의미 있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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