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박병상 기자] 경북 구미시는 41만 인구시대를 바라보는 산업첨단 도시로써 증가하는 인구와 기업체의 증가 수로 인하여 김천시에 있는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과 검찰청 김천지청이 구미시로 이전해야 한다는 여론이 나오고 있다.
이제는 구미시민도 법률적 서비스의 다양한 혜택을 받아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현재 구미시에 있는 구미법원은 구미등기소로 가정법원 재판과 등기관련 업무를 보고 있다.
현재 김천시에 소재한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과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은 재판 관할구역이 김천시.구미시로 김천시 인구 13만8980명 구미시 40만7387명으로 김천법원 검찰지청이 인구 비례 구미시의 이해관계 사건이 김천시 인구수에 비해 구미시가 월등히 더욱 많다고 봐야한다.
인근 대구지방법원 상주지원은 3개 시.군 상주시.문경시.예천군으로 전체인구 22만0258명이며, 의성지원은 3개 군으로 의성군.군위군.청송군 전체인구 9만7564명으로 포항지원은 포항시.울릉군으로 인구 50만4215명, 포항시에 포항지원과 상주시에 상주지원. 의성군에 의성지원이 개설 되어 있다.
이렇듯 41만을 바라보는 구미시가 지방법원 지원과 검찰청 지청이 아직 소재하지 않고 김천시에 김천지원과 지청에 귀속되어 있어 인구수에 비례하면 당연히 구미시에 법원과 지청이 개설되어야 한다.
구미시는 증가하는 인구수로 최근 다양한 범죄사건이 늘어나고 있다.최근 5만원권 위조 지폐사건과 변사체 발견 사건 등이 늘어나는 인구수의 증가로 다양한 범죄사고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사례는 구미시도 기업들과 농업에서 인력부족으로 외국인의 노동인력도 늘어나고 외부 유입 인구수도 늘어나 복잡하고 다양한 이해관계로 얽혀 다변하된 사건들이 발생되고 있다.
김천법원과 김천지청의 구미유치는 구미로써도 안전한 도시로 한발 앞서가는 계기가 될 수있고 법원과 지청의 유치로 인하여 다양한 범죄의 사건도 줄어들 수 있는 안전한 구미시가 가능하다.
특히 구미에서 김천법원까지 거리는 국도로 2-30분 거리에 있다.구미시로 법원과 지청의 유치는 구미시민들의 법률 서비스의 혜택도 가질 수 있고 김천지원과 지청은 형사사건.가사사건,민사사건.부동산 경매 등 다양한 재판 당사자와 이해관계자의 구미에서 김천까지 방문하는 시간적 비용도 줄일 수 있다.
예전 구미시는 인구와 정주여건과 기업이 월등히 많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과거 구미 정치인은 김천구미역 KTX역사도 구미에 유치하지 못해 김천에 설치되게 바라만 보아 지금까지 구미시민들의 불편함과 가슴저린 한으로 남아있다.
이제 제22대 국회가 30일 개원하여 국회의원으로 구미의 미래를 책임질 재선의원인 국민의힘 구자근(구미.갑)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강명구(구미.을) 국회의원에게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과 검찰청 지청의 구미시로 유치를 시민들은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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