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린클 이지’는 그동안 미생물 음식물처리기를 사용하고 싶어도 높은 가격과 크기 부담으로 망설였던 소비자들에게 명확한 해답을 제시하는 제품이다. 특히 1~2인 가구, 신혼부부, 자취생 등 2030대 젊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점이 눈에 띈다.
제품의 가장 큰 강점은 단연 가격 경쟁력이다. 기존 미생물 음식물처리기의 절반 수준 가격에 출시될 예정으로, 음식물처리기 입문자들에게도 부담 없는 선택지를 제공한다. 그러나 가격만 낮춘 것이 아닌, 기존 린클 제품과 동일한 분해력을 유지하면서 제품의 본질적인 기능은 오히려 향상됐다는 평가다.
업체 관계자에 ㄸ짜르면 린클 이지는 14L의 내부 용량과 하루 최대 1kg의 분해 처리 능력, 그리고 새롭게 설계된 공기순환 구조를 통해 더 강력한 탈취 성능을 자랑한다. UL 인증을 받은 필름히터 기술은 안전성과 에너지 효율성 두 마리 토끼를 잡았으며, 필요 없는 기능을 제거하고 꼭 필요한 기능만 탑재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조작 방식도 매우 간단하다. ‘원터치 버튼’으로 누구나 쉽게 여닫을 수 있는 구조로, 노약자나 가전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출시 일정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린클 이지’는 오는 9월 29일(일) 오후 7시, 네이버 쇼핑라이브 ‘핫it슈’를 통해 테크 유튜버 잇섭이 소개하며 공식 런칭된다. 해당 방송 직후부터 10월 5일까지 단독 판매가 진행되며, 한정 수량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린클 관계자는 “이전 제품보다 작지만, 성능은 결코 작지 않은 ‘린클 이지’는 기능성과 실용성, 디자인을 모두 갖춘 이상적인 음식물처리기”라며, “음식물 처리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싶은 누구에게나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린클의 신제품 ‘린클이지’ 런칭 이벤트는 오는 9월 22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린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