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선부2동,선일초등학교 6학년이 담근 깍두기 후원 받아

송윤근 기자 / yg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11-16 16:38:4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관내 선일초교 6학년 학생들이 정성스럽게 담근 깍두기를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싶다며 후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선일초등학교는 2021년부터 마을과 함께하는 김장 나눔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이번 김장 행사에서 학생들이 담근 깍두기를 경로당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아이들에게 ‘작은 정성이 모여 큰 기쁨이 될 수 있다’는 체험과 후원을 통해 지역의 소외계층을 돌아볼 수 있는 선한 마음을 길러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권선미 선일초등학교장은 “성장하고 공감하며, 꿈과 의지를 키우는 선일초교 아이들과 교직원, 학부모회와 선부2동 주민자치회가 함께 한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을 실천하고, 더 나아가 마을과 함께하는 공동체임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종원 선부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신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학생과 학부모 등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소외계층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