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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두칸 제공 |
두칸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월25일부터 10월2일까지 파리 현지에서 열린 분파리 수주회에 첫 선을 보인 두칸 컬렉션은 해외 빅 바이어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 결과 프랑스, 일본, 카타르 등 해외 다수의 백화점, 편집샵 바이어와 수주상담을 통해 가시적인 수주성과를 거뒀다는 게 두칸의 설명이다.
최충훈 디자이너의 오리지널 아트웍으로 차별화된 컬렉션을 전개하는 두칸은 이번 분파리 수주회를 통해 글로벌 패션시장에 본격적인 진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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