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민·관·경, 삼호읍서 여성 폭력 예방 캠페인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8-26 10: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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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 지난 21일 영암경찰서, 영암통합상담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민·관·경 합동 신종 여성 폭력 예방 캠페인 기념촐영 / 영암군 제공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지난 21일 삼호읍 일대 거리에서 영암경찰서, 영암통합상담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민·관·경 합동 신종 여성 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 위치 추적 앱 악용 등 최근 증가하는 신종 여성 폭력을 알리고, 대응 방안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고, 성매매 방지를 위한 유흥업소 현장 점검도 병행됐다.


전희자 영암군 가족행복과장은 “여성 폭력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영암군 민·관·경은 꾸준히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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