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재능스스로AI수학 메인 이미지.(사진=재능교육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재능교육은 ‘수학 전 영역의 원리 이해 학습과 연산 숙달을 모두 완성’하는 ‘재능스스로AI수학’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재능스스로AI수학’은 재능교육이 유아 및 초등 대상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온라인 멀티 디바이스 수학 학습 솔루션이다.
재능교육에 따르면 ‘재능스스로AI수학’은 재능교육 500만 누적 학습자들의 빅데이터와 1만2000건 이상의 ‘오답 패턴 분석’을 활용해 아이의 ‘학습 결손’을 정밀하게 진단하여 쉽게 학습할 수 있는 지점부터 맞는 처방을 제시한다.
아이가 ‘무엇을, 왜 모르는지'에 따라 저절로 개인별 최적의 ‘진단-처방-학습’이 선순환되는 구조라고 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수학 각 단원의 개념과 원리를 설명하는 영상들을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실생활 소재와 시각적 요소를 활용한 내용 구성으로, 자칫 어렵거나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개념 원리 학습을 아이들이 흥미롭게 진행한다.
‘재능스스로AI수학’은 수학의 학습 목표와 유기적으로 연결된 ‘다채로운 연산 학습 게임’을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이 즐겁게, 몰입해서 ‘연산 학습을 반복하여 숙달’되도록 한다.
‘개인별 최적의 진단과 처방’, ‘개념이해 학습 영상’이 아이들의 ‘수학 개념과 원리의 이해’를 돕는다면, 다양한 ‘연산 학습 게임’들은 아이들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온전히 ‘체화’하도록 해주는 셈이다.
‘재능스스로AI수학’은 아이가 ‘드넓은 수학의 바다를 항해’하는 콘셉트로 만들어졌다. 이에 따라 학습 목표를 달성하게 되면 바다에서 올바른 항로를 알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별자리’ 아이템을 학습 보상으로 제공한다.
‘재능스스로AI수학’ 학습을 거듭하면서 아이들은 수집한 아이템으로 나만의 별자리를 완성하는 재미는 물론, 그에 얽힌 이야기들을 알아가며 ‘별자리를 이정표 삼아 바닷길을 항해하는 보람’을 느낄 수 있다.
이에 더해, 최신 생성형 AI 기술이 들어간 아바타 꾸미기 활동에는 아이의 실제 모습이 투영되도록 함으로써 학습의 흥미와 몰입도를 높였다.
‘재능스스로AI수학’을 총괄 개발한 재능교육 백규태 COO는 “재능스스로AI수학의 학습 콘텐츠는 그동안 자사의 교육 서비스를 설계해온 연구원들의 노하우에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하여 더욱 다양하고 확장성있는 형태로 제작되었다. AI와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아이만의 최적 학습 코스를 제안하고 완전 학습을 유도하는 시스템으로도 발전 중”이라며, “재능교육이 추구하는 에듀테크의 궁극적인 목표는 아이들에게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라고 전했다.
‘재능스스로AI수학’은 스마트폰, 태블릿, PC(노트북) 등 모든 기기에서 학습이 가능하며, 아이의 성향과 스케줄에 맞게 ‘선생님과 함께하는 대면형’ 또는 ‘스스로학습하는 셀프형’으로 학습의 유형을 선택할 수 있다.
네이버와 구글에서 ‘재능스스로AI수학’을 검색하거나, 재능교육 홈페이지를 통해 ‘재능스스로AI수학 7일 무료 체험’을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