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50명에 한의약 난임 치료지원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2-13 11: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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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 치료 3개월(120만 원)·사후관리 3개월 등 맞춤형 치료

 인천시청 외부 전경
[문찬식 기자] 인천시가 난임부부 250명에게 한의약을 이용한 난임 치료지원에 나선다.

 

13일 시에 따르면 한의약 난임 치료 사업은 인천시 한의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한방 의료기관 모집 및 선정 절차를 거쳐 올해는 87개소를 지정했다. 

 

대상은 신청일 기준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난임부부로 한방 난임 치료를 받는 동안은 양방난임 시술 지원을 받을 수 없고 다른 한방 난임 사업과 중복 지원 받을 수 없다.

 

지원 내용은 한약 치료 3개월(120만 원/1인), 사후관리 3개월 등 6개월간 본인의 체질·건강 상태에 맞는 치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13일부터 난임부부 2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 방법은 신청서 및 난임 진단서 등 필요한 구비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관할 강화군 등 군·구 보건소에서 지원 결정 통지서를 발급받은 후 지정 한의원에서 치료받으면 된다.

 

시현정 여성가족국장은 “한의약 난임 치료 의료 기관의 확대를 통해 난임 부부에게 보다 편리하게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경제적 부담이 해소되고 소중한 아기를 품에 안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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