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용인어린이상상의숲·공생광장, 여름방학 특별 운영

오왕석 기자 / ow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7-20 10: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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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여름방학 in 상상의숲

[용인=오왕석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복합문화예술공간인 ‘용인어린이상상의숲’과 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의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특별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 특별 운영은 7월 25일부터 8월 16일까지 진행된다. 재단은 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보다 여유롭게 시설을 이용하고 문화예술 콘텐츠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존 운영 시간보다 30분 연장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시설을 개방한다.

 

여름방학 기간 동안 용인어린이상상의숲만의 특색을 살린 공연과 체험전이 한층 확대된다. 관객 참여형 환경 퍼포먼스인 <싸운드 써커스>는 관람객이 직접 만든 소리로 작품을 완성하며 환경 보호의 메시지를 유쾌하게 전하는 공연으로, 기존 주말에서 7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평일 특별 운영으로 확대 편성됐다. 자연 소재를 활용한 오감 만족 감성 체험 <가루 나무 모래 흙> 역시 7월 28일부터 8월 6일까지 평일 운영을 추가해 더 많은 가족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도 알차게 준비됐다. ▲그림책을 읽고 디저트를 만드는 <이야기 파티시엘> ▲그림책과 놀이를 접목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그림책은 똑똑해!> ▲유아 대상 미술 체험 <색깔 없는 식물원은 심심해> 등이 운영된다. 특히 8월 1일에는 <그림책은 똑똑해!>의 특별 행사로 김유대 작가의 라이브 드로잉 공연이 펼쳐져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상상의숲 지하 1층에 위치한 ‘공생광장’에서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7월 18일부터 9월 20일까지 열리는 <너그런 아트랩&아틀리에>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일상 속 예술 창작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2026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인 <가가호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야기로 짓는 우리 가족의 공간> 프로그램이 7월 25일부터 9월 19일까지 운영된다. 조부모부터 손자녀까지 3세대 가족이 함께 모여 이야기를 만들고 우리 가족만의 공간을 표현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한다.

 

 

프로그램 예매 및 상세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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