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친환경 데코타일 브랜드 새로고침(대표 김희상)이 기존 데코타일을 소분화한 '하프키트'제품을 지난 5월 9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데코타일 하프키트는 기존 1박스 단위(9장) 제품을 4장 단위 소형 패키지로 구성했다. 17kg 무거운 중량은 8kg으로 줄였다. 규격은 600사이즈(60cm × 60cm)다. 디자인은 총 6종으로 (NPT-16272, NPT-16332, NPT-16342, NPT-16362, NPT-16282, NPT-16312), 각각 1박스당 4장씩 구성했다.

특히, 하프키트는 시공 후 부족한 수량 보충이나 현관, 베란다 등 좁은 면적 시공에 적합하도록 설계했다. 반 평 단위로 필요한 만큼만 구매할 수 있어 자재 낭비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새로고침 측 설명이다.

쿠팡에서는 NPT16332와 NPT16272, 두 가지 디자인을 각각 리무벌스티커 1장과 함께 구성한 세트로 단독 판매 중이다.

새로고침 김희상 대표는 “쿠팡에서 판매하는 하프키트+리무벌스티커 세트는 별도의 옵션 선택 없이 디자인을 간편하게 고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로켓그로스 배송이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하프키트는 쿠팡, 네이버, 옥션, G마켓, 오늘의 집, 11번가, 새로고침 브랜드몰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구매할 수 있다. 새로고침 측은 “온라인 플랫폼에서 총 6종 디자인과 리무벌스티커 수량을 옵션으로 선택하거나 추가 구매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여러 개 수량을 주문해도 개별 포장·발송이 가능하다”라고 강조했다.

스마트스토어에서 새로고침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좁은 공간에서도 하프키트 덕분에 설치가 편했다”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희상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섬세한 맞춤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로고침은 친환경 소재 데코타일 등 셀프 바닥 인테리어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