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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고객 맞춤형 세무 자문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됐다. 양사는 상속 및 증여 분야에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 기획과 운영 전반에서 유기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협약에 참여한 세무법인 다솔 1지점은 상속과 증여 세무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김금호, 김주현, 문재완 세무사를 비롯해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소속돼 있다.
태양라이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속·증여 세무서비스를 고객 멤버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 준비 과정에서 다솔 1지점 소속 전문가들의 자문을 적극 반영해 정보의 신뢰도를 높이고, 복잡한 행정 절차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생애 전반에 걸쳐 고객이 마주하는 절차에 대해 전문성과 실효성을 갖춘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력을 추진했다”며 “전문가 중심의 자문 체계를 바탕으로 고객의 삶에 실질적인 가치를 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양라이프는 웨어러블 워치 기반의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와 상조를 결합한 상품을 운영하며 생활 밀착형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사후 서비스에 국한되지 않고 생애 전체를 아우르는 ‘토탈 라이프케어’ 체계 강화를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회사는 앞으로도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고객 중심의 통합 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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