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광주광역시의원, "윤석열 선고까지 1인 시위"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1-14 14: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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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변론 등 지연전술, 꼼수로 구형까지 406일
신속한 재판, 엄중한 단죄…사법부 신뢰 회복해야
▲ 정다은 광주광역시의원(운영위원장), 14일 “윤석열 선고 재판까지 북구 전역에서 1인 시위 시작 자료사진 / 광주광역시의회 제공

[광주=정찬남 기자] 정다은 광주광역시의원(운영위원장)이 14일 “윤석열 선고 재판까지 북구 전역에서 1인 시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오전 북구청 앞 사거리에서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단죄 촉구’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시작했다.

정 의원은 “전 국민을 충격에 빠트렸던 비상계엄 이후 윤석열 구형까지 406일이 걸렸다”며 “특검이 사형을 구형한 만큼 재판부 역시 윤석열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윤석열 변호인단은 침대변론 등 온갖 지연전술과 꼼수로 재판부를 농락했고 국민은 이 모습을 매일같이 TV생중계로 지켜보며 사법부에 대한 불신만 커졌다”며 “내란수괴에 대한 신속하고 엄중한 단죄만이 사법부의 신뢰를 회복하고 전 국민의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유일한 길이다”고 주장했다.

“윤석열 1심 선고는 완전한 내란종식으로 가는 첫 단추이자 바로미터가 될 것이다”며 “이제 사법부가 국민의 요구에 화답해 새시대로 나아가야할 때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다은 광주광역시의원은 민변 출신으로 대한변협 우수변호사에 선정됐고, 이재명 당대표 1급 포상(계엄저지, 탄핵인용),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이재명 선거대책위 공동선거대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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