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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아트컬래버레이션은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활동 중인 떠오르는 신예 아티스트들과 협업하여 공간에 아트 콘텐츠를 손쉽게 접목시킬 수 있도록 리빙, 인테리어 문화예술엽서를 선보이는 브랜드 진심감성의 프로젝트다. 진심감성은 이를 통해 공간의 재창조와 예술적 감성을 중시하는 MZ 고객층 및 1인 가구에게 색다른 문화예술의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작가 이소는 눈에는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다양한 내면의 모습들을 아우라라는 형상을 통해 초상화로 그려내고 있다. 다채로운 색 표현을 통한 아우라 형상으로, 같은 시간을 살아가고 있지만 각자의 개성과 다양성을 존중 받아야 하는 우리들의 모습들을 아크릴 페인팅, 디지털 드로잉으로 그려내고 있다. 현재를 살아가는 모두가 ‘나’라는 자신의 모습을 잃지도 않고 살아갔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작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작가 이소는 “사람을 바라보고 있으면 그 사람의 또 다른 모습처럼 주위에 보이지 않는 형상들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이 형상들은 마치 아우라 같으며 아우라는 눈에는 보이지 않고 뚜렷한 형체가 없다”라며 “사람들은 살아온 환경과 다양한 특성들로 인해 개인의 개성이 만들어지며, 모두 각자 자기만의 색을 가지고 있다. 아우라는 내가 안과 밖의 모습이 다른 것처럼 그 또한 다양한 모습으로 존재하며, 나는 사람과의 관계와 소통, 감정의 교류를 통해 상대를 인식하고 그를 통해 색을 발견하고, 느껴진 색으로 아우라를 만들어내며 이것을 시각화 시켜 작업에 담아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작가 이소는 이어 “나의 또 다른 모습은 어떤 다양한 형상들로 존재하고 있을까를 비롯해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초상화로 그려내고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즉, 우리 자신이다”라며 “나라는 사람은 누구이며, 나에게 있어 무엇이 가장 중요한 것인지, 나는 무엇을 좋아하고 또는 싫어하는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작품을 통해 유도하고자 한다. 이러한 질문들을 통해 여러분들이 살아가는데 있어 어떠한 원동력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실 나라는 ‘존재’ 그 자체로도 모든 것에 대한 답은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기도 한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작가 이소는 4월13일부터 5월31일까지 부산 갤러리 라망에서 ‘사계, 봄의 시작’ 개인전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진심감성은 고물가, 인플레이션 시대를 맞이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저렴하고 기능적인 리빙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수납용품을 제조 및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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