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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포소방서 |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공장 건물 상당 부분이 소실된 것으로 조사됐다. 화재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인원 68명, 장비 25대(펌프·탱크·구조·구급·지휘·화재조사 등)를 동원 진화 작업을 벌였다.
진화대가 화재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공장 건물은 화염과 불꽃으로 휩싸인 상태로 대원들은 인명검색을 실시하며 진화작업을 벌였다. 김포소방서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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