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케 티셔츠, 린넨 팬츠 등 정제된 썸머 스타일링 제안

이탈리안 컨템포러리 남성 브랜드인 페라로밀라노(Ferraro Milano)가 여름 시즌, 이탈리아 남부의 여유로운 감성을 풀어낸 여름 컬렉션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피케 티셔츠, 오픈카라 니트, 린넨 혼방 팬츠 등 계절감 있는 소재와 미니멀한 디자인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여름철 데일리룩부터 세미 포멀룩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페라로밀라노 관계자에 따르면, “출시 직후부터 고객 문의와 후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일부 인기 품목은 사이즈 품절도 발생하고 있다”며, “단정하면서도 여름에 어울리는 실루엣과 컬러 구성 덕분에 재구매율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대표 제품으로는 클래식한 헨리넥 구조에 피케 조직을 적용한 반팔 티셔츠와, 일본 수입 린넨 혼방 소재를 사용한 테이퍼드 팬츠 등이 있으며, 브랜드 특유의 절제된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실용적인 착용감을 강조한 점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인 요인으로 분석된다.

컬러는 화이트, 라이트카키, 네이비, 베이지 등 여름철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뉴트럴 톤 위주로 구성되었으며, 체형 구애 없이 착용 가능한 유연한 핏도 장점이다.

슈페리어(대표 김대환)가 한국에서 전개하는 페라로밀라노의 여름 컬렉션은 전국 60여개 백화점 및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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