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우승희 영암군수(왼 쪽부터 세 번째)가 지난 6월 25일 현대삼호자료관 1층에서 현대삼호관계자 등과 영암산 멜론을 시식하며 손가락 하트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자료사진 / 영암군 제공 |
지역 생산 농특산품과 영암사랑상품권 등 구입으로 기업과 지역의 상생, 지역순환경제 실천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오고 있는 HD현대삼호가, 일찍부터 지역사회 명절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지역경제 훈풍의 진원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역 농가와 업체 등도 HD현대삼호의 명절 선물 구입을 반기며, 기업과 협력사 직원들에게 영암의 정과 푸짐함을 전하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올해 HD현대삼호는 가정의 달인 5월에는 4억7,000만 원 상당의 쌀 한우, 한돈 등을, 여름에는 1억3,000원 상당의 수박, 멜론을 간식으로 구입해 직원과 협력사에 나누며 지역농가를 도왔다.
영암군은 지역 앵커기업인 HD현대삼호의 농특산품 구매가 명절을 앞둔 지역경제에 좋은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재진 영암군 기업지원과장은 “영암 농특산물 구입은 지역과 기업이 상생하는 모범 사례로 의미가 크다. HD현대삼호와 더 긴밀한 협력관계로 기업과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