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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 세계 자살예방의 날 맞이 ‘생명 사랑, 릴레이 챌린지’ 실시 기념촬영 / 영암군 제공 |
이번 챌린지는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자살예방협회가 지정한 자살예방의 날을 알리고,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영암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올해 조성된 생명존중안심마을 41곳에서 이번 챌린지를 진행한다.
그 내용은 ▲영암 청년 다모여라 워크온 ‘마음 충전 걷기 챌린지’ ▲24시간 자살 예방 및 정신과적 응급 전화 홍보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도움기관 알리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나은실 영암군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챌린지로 영암군민이 생명 존중에 관심을 가지게 만들겠다. 영암군정신건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심리상담 서비스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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