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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디지털 사회 속에서 갈수록 빈번해지는 개인정보 유출과 침해 사고를 예방하고, 지역주민 스스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협업기관이면서 지역주민들이 자주 찾는 우리은행에서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개인정보보호 8대 생활 실천 수칙, 핵심 인터넷 사이버 보안 수칙’을 배포하고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렸다.
공단(이사장 황대성)은 “개인정보보호는 공공기관뿐 아니라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기본 권리” 라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공공 안전과 주민의 개인정보보호에 더욱 앞장서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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