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 브랜드 ‘헤이밀’, 신세계백화점 본점 입점

김민혜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3-24 09: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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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만두 브랜드 '헤이밀'이 20일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헤이밀은 '갈지 않고 썰어서 만든 헤이밀 송송만두'라는 메시지를 앞세워, 지난 1월 배우 류수영과 함께 냉동 만두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헤이밀은 만두 전문 제조 기업 ㈜푸드웨어의 B2B 상품 190여 개 중 소비자들에게 특히 사랑받은 제품들을 엄선해 업그레이드한 브랜드다. 30년간 쌓아온 만두 제조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재료를 갈지 않고 송송 썰어 넣어 최적의 식감을 구현했다. 국산 돼지고기와 비냉동 신선 채소를 사용해 재료 본연의 맛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헤이밀 관계자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입점을 시작으로, 본점을 포함한 전국 지점으로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3월 28일부터 신세계백화점 대전점을 시작으로 의정부점, 광주점, 본점, 사우스시티점, 타임스퀘어점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헤이밀은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유통망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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