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이브더칠드런 제공>

[시민일보 = 이창훈 기자] 용성유로지스(주)(대표이사 박철홍)는 국제아동권리NGO 세이브더칠드런 남부지역본부(본부장 이현주)에서 ‘국내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지난 20일 진행했다.

용성유로지스(주)는 이번 전달식에서 국내 아동 지원을 위해 총 3,160만 원을 후원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후원금은 국내 아동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아동식사지원사업’과 ‘아동이용시설 도서지원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풍부한 교육 자료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용성유로지스(주)의 박철홍 대표이사는 “우리의 미래인 아동들에게 도움과 관심이 절실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으며, 이번 후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그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아동들의 행복과 권리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써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 전달을 통해 용성유로지스(주)는 아동 권리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다할 계획이며, 지역사회와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한편, 용성유로지스(주)는 미국과 유럽 등 전 세계로 수출 및 수입해서 들어오는 모든 물류를 보관 후 적출, 적입 작업을 한다. 용성유로지스(주)가 운영하는 창고는 현재 부산신항에 총 3만 3,000㎡(1만평) 규모로 위치하고 있어 토탈 물류 서비스, 수출 포장 패키징까지 물류와 관련된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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