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의회가 최근 제277회 합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 지난 11월28일부터 이달 7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운영된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 조례안 26건, 공유재산관리계획 6건, 동의안 6건, 예산안 2건 등 40건의 의안을 의결했다.
또한 김윤철 군수는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2024년도 군정운영방향을 제시했다.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종철 의원은 지방소멸 대응 기금 활용 방안을 제시했으며, 신경자 의원은 위법건축물 관련 법 개정 및 적극적 해결책 발굴을 건의했다.
한편 합천군의회는 이달 9일부터 20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을 각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21일 제3차 본회의를 개회해 2024년도 예산안을 의결 후 2023년도 회기 운영을 종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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