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3376 ·3892가구 계획 … 미래도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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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군포시청 제공 |
[군포=송윤근 기자] 경기 군포시는 산본 선도지구 2개 구역(9-2구역ㆍ11구역)이 노후계획ㆍ경관 공동위원회 조건부 사항에 대한 보완절차를 마무리 하고 지난 23일 ‘특별정비계획 결정 및 특별정비구역 지정’이 고시됐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로 전국 최초로 특별정비구역이 지정됐으며, 통상적인 정비구역 지정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켜 향후 후속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사업계획에 따르면 9-2구역은 최고 35층, 3376가구, 11구역은 최고 45층, 3892가구 규모로 계획해 미래도시의 대단지 아파트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앞으로 선도지구 2개 구역은 주민대표회의 구성, 사업시행자(LH) 지정, 시공자 선정 등의 본격적인 사업시행단계에 들어갈 계획이다.
하은호 시장은 “전국 최초로 군포시 선도지구가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후속 정비사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산본신도시의 지도를 변화시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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