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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나이 임직원들이 린나이 부스에서 마라톤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 |
이번 마라톤은 하프코스, 10km, 5km, 3km 등 총 4개 코스로 운영되었으며, 아름다운 서해 바다의 석양을 감상하며 달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가족, 동호회, 기업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함께 하며 총 1만여 명의 인원이 행사에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마라톤 종료 후에는 다이나믹 듀오, 이무진, 10cm, 원슈타인, 최유리 등 인기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뮤직 페스티벌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가수 션과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영표가 출연하는 MBN 특별기획 프로그램 ‘뛰어야 산다’ 크루도 현장에 함께해 1030세대의 큰 관심을 모았다.
린나이는 이번 축제에서 자사의 사회공헌 캠페인인 <당신의 온전한 습관>을 통해 전기시대로의 도약과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기업 철학을 전달했다. 선셋 마라톤에는 종근당건강, 하이트, 브리츠 등 다수의 기업이 함께 했으며, 이 중 린나이 기업 부스는 높은 주목을 받으며 행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부스에서는 룰렛 게임과 포토존을 운영해 참가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끌어냈다. 경품으로는 애플 아이패드10, 린나이 전기복합오븐, 전자레인지, 1구 인덕션, 다양한 브랜드 굿즈 등이 제공되었으며, 특히 스포츠 타월과 재사용 물병은 행사 취지에 부합하는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며 빠르게 소진되었다.
또한 린나이는 부스 운영 뿐 아니라 조상훈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30여 명이 단체로 행사에 참여해 <당신의 온전한 습관> 캠페인을 적극 홍보했다. 린나이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즐겁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참가비를 전액 지원했으며, 안전하고 즐거운 행사 분위기 속에서 하나 된 마음으로 구성원들과의 단결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린나이 강상규 영업본부장은 “이번 MBN 선셋 마라톤을 통해 1030세대와의 적극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새로운 린나이의 방향성과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며 “<당신의 온전한 습관> 캠페인은 린나이의 미래 비전이자, 고객의 삶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일상 속 습관처럼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린나이는 1030세대를 비롯한 전 세대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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