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거버넌스] 경기 구리시, 민선 7기 '센터·재단' 설립 속속 결실

손우정 기자 / sw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11-15 1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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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 15곳 신설
민간영역 공공성 확대··· 일자리 창출도
 

[구리=손우정 기자]안승남 경기 구리시장 민선 7기 시정 운영의 가장 큰 핵심 가치는 작은 일부터 큰일까지 시민의 목소리를 놓치지 않고 경청하며 정책에 수렴하고, 일의 결과로서 더 나은 ‘삶의 질’ 을 실감하실 수 있도록 신속히 반응하는 것이다.

특히 과거 일방행정으로 얼룩진 권위주의 시대를 마감하고, 사람이 먼저인 주민 주권 시대에, 시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시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이러한 관점에서 숙의민주주의가 일상이 되고, 지방분권화 시대에 부합하는 지속가능한 성장의 뿌리로 추진했던 사업이 지역사회 전문성과 공공성 실현을 결합한 ‘재단’ 과 ‘센터’ 설립이다.

이는 넓은 범위에서 ‘관 주도’ 에서 ‘민간주도’ 영역으로의 확장을 의미한다. 실제로 구리시는 민선 7기 3주년이란 짧은 기간 동안 여성, 장애인, 청년,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과 맞춤형으로 연계된 문화, 복지, 보건, 안전, 경제 분야에서 중점적인 정책들을 수행하는 ‘재단’ 과 ‘센터’ 총 15개를 신규로 설립하여, 시민의 품으로 돌려줬다.

 

 

 

지난 2020년 4월 구리시장자호수생태체험관이 경기도에서 13번째로, 환경교육 거점 역할과 공모사업 추진, 환경단체와의 네트워크 거점인 ‘지역환경교육센터’ 까지 포함한 것이다.

이를 통해 구리시는 ‘최고의 복지가 일자리 창출’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달성하고, 민간 영역의 공공성을 확대하기 위한 행정의 패러다임을 전환시키는 노력을 실현했다.



■ 여성 행복지수 허브역활을 담당하는 ‘여성행복센터’ 개관

여성의 권익증진과 가족기능의 강화 등 복지, 교육, 문화 등 유관기관, 단체 활동의 중추적인 허브역할을 수행하게 될 여성행복센터는 연면적 1만1272㎡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지난 2019년 3월 공사 착공 이후 2년 6개월만인 지난 9월 전면 개관했다.

현대적 디자인이 접목된 웅장한 건물에는, 여성의 자아실현, 건강한 가정, 양성평등 실현을 비전으로 새일센터, 여성단체협의회, 드림스타트, 아동보호전문기관, 가정폭력상담소,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여성과 가족사업 추진 관련 기관과 단체들이 대거 입주하여 저마다 더 나은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게 됐다.

또한 취약계층 아동통합서비스, 아동학대·가정폭력 예방, 다양한 가족지원 사업을 상호 유기적으로 연계·협력함으로써 복지서비스의 시너지는 물론, 유·무형 일자리 파급효과와 더불어 이곳에서 마련되는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에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 경기도 최초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개관 차별없는 보편적 가치 실현


현재 시에는 약 700여명의 발달장애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오랜 기간 소리소문없이 지적장애인, 자폐성장애인, 그 밖에 통상적인 발달이 나타나지 않고 크게 지연되는 분들은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서 상당한 제약을 받아왔다.

사정이 이런데도 정작 이들에 대한 최소한의 교육은 고사하고 상당수가 경제적 빈곤 대물림 속에서 누구에게도 하소연할 수 없이 기본적인 인권조차 보호받지 못하는 시름의 나날들을 보내야 했다.

이같은 안타까운 현실을 접한 안승남 구리시장은 “나라가 국민을 보호한다면 지방정부는 시민을 보호해야 한다”는 보편적 가치 실현의 책임성으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조속한 개소를 적극 추진하게 됐다.

그리고 지난 1월, 많은 우여곡절 끝에 개소하였으며 현재 사회복지사, 특수교사, 장애인 재활상담사 등 26명의 인력이 책임성과 헌신적인 보람의 힘이 더해져 장애인 자립을 키워나가는 교육지원 서비스와 급식사업 혜택을 제공하며 스스로 사회 진출을 돕는 대표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울러 최초 센터답게 지난 4월부터 경기도형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며, 향후 지역주민과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행복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 경력단절 여성들의 회복 징검다리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지난 2019년 10월, 민선 7기 구리시가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 방안으로 혼인·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 단절된 여성들이 일·가정 양립이 가능하여 인생 2막 회복 징검다리 역활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는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 를 개소했다.

새일센터는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로부터 지정받은 국·도비를 활용하여 경력단절 여성에게 취업상담을 비롯, 직업교육훈련과 인턴십, 취업연계 및 사후관리 등 종합 취업지원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여 큰 성과를 거뒀다.

실제로 2019년 하반기 구직상담 645명중 197명이 취업에 성공하였으며, 2020년 683명, 2021년 700명 대로 더욱 늘어 날것으로 전망된다. 경력단절여성 등의 근로의식 고취와 취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운영 중인 소규모 그룹 형태의 집단상담프로그램에도 지난해 85명이 참여했는가 하면 올해는 100명이 수료할 예정이다.

이처럼 새일센터는 단순한 취업 알선뿐만 아니라 취업에 성공한 여성들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좌절하지 않고 자아실현과 성장을 이루며 삶의 질을 높여가고 있다.

참고로 새일센터는 그동안 사용했던 고용복지플러스 센터 내를 마감하고 지난 9월 ‘구리시여성행복센터’ 로 이전하여 더 큰 도약이 기대된다.


 

 

■ 청년들의 창업 디딤돌 ‘구리시청년창업지원센터’

구리시는 지난 2018년 6월,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에 공모해 3억75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그해 12월, 청년들이 꿈을 설계하고 아이디어가 실현되는 공간인 ‘구리시청년창업지원센터’ 개소로 이어졌다.

현재 창업센터는 관내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부터 만 35세 이하 청년들이 제2의 테슬라 일론머스크를 꿈꾸며 기술개발에 여념이 없다.

특히 구리시는 2021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2년간 창업 분야 민간 전문 업체인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수탁기관으로 지정, 청년창업가 간 정보교류와 전문 컨설팅, 개발자 멘토링 교육 지원 등 종합적인 창업 서비스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구리시공동체·사회적경제 지원센터’ 마을공동체 복원

구리시 직영으로 지난 2월 (구)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에 둥지를 튼 ‘구리시공동체·사회
적경제 지원센터’는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시간선택제 임기제 공무원 2명을 신규로 채용,지역 내 마을공동체 복원사업을 본격화했다.

센터 설립은 경기도 공동체기반조성사업 공모를 통해 사업비 8천만 원 확보를 기반으로 하였으며, 시민주도 공동체, 사회경제조직을 통해 지역현안 문제를 고민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민·관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또한 민간조직과 적극적인 수요자 중심의 협력체계를 활성화하여 창업 컨설팅 지원, 취약계층 일자리 확보, 창업 아카데미 교육은 물론 아, 교육, 청년, 노인, 주거환경 등
다양한 영역의 공동체 활동을 발굴ㆍ지원하는 사회공헌서비스 중심역활을 실행해 나간다.  

 

 

 

■ 팬데믹 시대, 시민의 건강을 예방하는 ‘우리동네 건강지킴센터’

지난 2019년 11월, 구리시 수택보건지소 건강증진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우리 동네 건강지킴센터’ 는 평소 소홀하기 쉬운 간단한 검사로 시민들의 맞춤형 건강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운영은 8개 동 주민센터에 배치된 간호사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9시~12시까지
시민들에게 혈압, 혈당 등 기본건강 측정과 건강상담을 실시하고, 필요한 건강자원을 연계해줘 중증으로의 진행을 선제적으로 예방하며 체적·정신적 안정감을 제고하고 있다.
특히 팬데믹 코로나19 시대, 감염병 검사 등을 통해 내가 살고 있는 지역 내에서 건강한 지역공동체 구현의 구심체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담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 행복의 최우선 순위인 건강한 도시 구현을 위해 건강교육과 각종 질환, 금연, 운동, 영양, 치매선별검사는 물론 만성질환자 등록관리 및 고위험군 보건소 프로그램 연계로 100세 시대, 든든한 건강지킴이로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 독립적인 문화행정 전문기관 ‘구리문화재단’ 라이프스타일 제고

대한민국임시정부 주석이었던 김구 선생은 생전에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라며 문화국가를 꿈꿨다.

구리시가 문화복지·문화민주주의 시대를 열어가는 문화강소도시가 돼야 하는 이유도 같은 맥락이다. ’워라밸‘ 가치관과 저출산·고령화 사회현상 영향으로 물질적 만족보다는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는 시대적 상황도 영향을 미쳤다.

 

 

민선 7기 구리시는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 부합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 위상을 견인하고, 문화도시 가치 확산을 주요 역점시책으로 추진해 왔다. 이를 실현하는 적극 행정으로 지난 2020년 7월 1일 구리시 직영체계였던 구리아트홀을 과감히 개편하여 독립적인 문화행정 전문기관인 ’구리문화재단‘을 출범하게 된 것이다.

이를 통해 기존 전문직 임기제 공무원 등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 안심하고 일에 전념할 수 있는 고용안정을 이뤘다.

또한 ’관‘ 주도 경영을 종식하고 전문경영체제에서 시민이 주체로, 시민과 더불어, 시민의 생활 반경과 밀착된 다양한 장르 대중공연과 청소년, 어르신이 참여하는 문화예술공연, 그리고 지역예술인이 주도하는 지역문화공동체 구현에 힘썼다.

특히 재단의 순기능인 문화예술 지원을 확대하는 일, 지역문화를 활성화하는 일, 문화 교류를 넓혀 가는 일, 문화예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일,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 여건을 마련하는 일 등 문화정책 수립부터 집행까지 지속적이면서 효율적인 ’컨트롤타워‘ 가 가동되는 문화적 어소시에이션(association)의 구심점으로 삼을 계획이다.

■ 시대의 부름, 구도심 상권르네상스를 견인하는 ‘구리시상권활성화’ 재단

 

민선 7기 핵심사업인 우리동네 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해 7월 설립하여 사람중심,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정책들을 수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 2019년 5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모사업에서 구리전통시장이 선정되어 향후 5년간에 걸쳐 국비 40억, 시비 40억 포함 총 80억원 예산 확보로 재단 설립의 기폭제가 됐다.

이는 인터넷 발달로 온라인이 대세를 이루는 유통환경에서 재래식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이 살기위한 특단의 자구책이기도 했다. 조직 구성은 1사무국 2팀 6명의 인력이 시대적 흐름에 대응하는 스마트전통시장 등 새로운 활성화기법 개발과 시장경쟁 원리에 부합하는 지속적인 신규사업 추진, 불법점유시설 정비 등 구도심 상권르네상스를 견인하는 중차대한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구리시는 향후에도 구리시상권화성화재단‘ 은 설립 취지에 맞게 고객이 찾아오는 행복한 특화거리, 행복한 체험, 행복한 사람을 테마로 지역문화와 전통을 계승하는 새로운 일상들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주도하는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는 민선 7기 혁신적 시대변화를 주시하며 다양한 청소년 시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했다. 대표적으로 2020년 1월, 청소년의 건강한 삶, 열정, 도전을 함께 할 행복공동체 ‘구리시청소년재단’을 설립이다. 재단에는 기존에 운영하던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뒀다.

‘청소년수련관’ 의 경우 그동안 성인 프로그램과 병행하던 것을 청소년 프로그램으로 전면 개편해, 청소년 이용 활성화와 편의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는 청소년의 정서적 안정과 성장을 지원하며,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꿈 드림 사업’, 일하는 청소년을 위한 ‘노동인권 보호사업’ 등을 진행하며 청소년의 여론을 수렴하는 시책에 반영하고 있다.

향후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활동의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구리시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을 위해 필요 예산을 적극 확보하여 오는 2022년 준공 목표로 추진중이다.

■ 사랑과 나눔, 좋은 사람들의 마중몰 ‘구리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기본법 제3조 정의는 개인 또는 단체가 지역사회·국가·인류사회를 위해 대가 없이 자발적으로 시간과 노력을 제공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구리시는 자원봉사자들의 희생적인 노고를 격려하고, 자원봉사 저변확대를 위해 정책적 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현재 구리시와 구리시민을 위해 본인의 시간과 노력으로 선행을 실천한 2021년 6월 30일 기준, 총 66,039명의 행복나눔, 마음 따뜻한 자원봉사자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1~20대 34,583명, 3~40대 16,011명, 50대 이상이 15,445명이며, 483개 봉사단체도 포함하고 있다.

돌이켜보면 전대미문의 세계적 대유행 코로나19 위기 국면에서 자원봉사 손길은 그야말로 천군만마(千軍萬馬)나 다름없었다. 대표적으로 자원봉사자들이 한땀한땀 미싱을 밟으며 만들어낸 면마스크를 제작하여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있던 취약계층에 생명지킴이가 되어 주었다. 여기에 전국 최초 건강상태질문서 작성 의무화 등 이전에 기록되지 않았던 재난매뉴얼을 다시 써야 하는 창의적인 정책들을 쏟아냈으며 그 현장에는 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했다.

또한 2021년 4월 전국 최초로 코로나19 여파로 외출이 쉽지 않으신 어르신께 안부전화를 드리는 “행복콜센터” 는 어르신의 건강확인, 맞춤형 방역수칙안내, 심리상태 확인 등 또 다른 코로나 블루 위기대처로써 행복전도사 역활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구리시는 이러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자원봉사 활성화와 인센티브 부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구심점이 지난 1998년 개소 이래 20여 년간 민간위탁 형태로 운영해왔던 자원봉사센터를 2020년 11월 사단법인으로 설립하여 전문성과 자율성을 강화하고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거점 공간으로 새출발 하게 됐던 것이다.


■ 첨단 시스템으로 지키는 시민의 안전한 눈 ‘CCTV 통합관제센터’

2020년 2월, 기후위기에 따른 변화무쌍한 자연재난은 물론 예고없는 범죄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고, 각종 사건·사고를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혁신행정의 결실 구리시CCTV통합관제센터가 24시간 가동되고 있다.

관제센터는 현재 시간선택제임기제 공무원 16명이 4인1조, 4조3교대 근무로 365일 24시간 운영체계로 시민 안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방범 2,006대, 주정차 155대, 재난 52대 등 CCTV 2,290대 ‘눈’ 이 구리시 구석구석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구리시는 올해 1월부터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CCTV 관제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여 주는 CCTV 지능형 선별 관제시스템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기존 시 전역 CCTV에 딥러닝 기반의 지능형 기술을 적용, 움직임이 있는 영상만을 관제 모니터에 표출하는 시스템으로 범죄 및 사고 등 이상 징후를 신속히 감지해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게 만드는 솔루션이다.
구리시는 범죄 발생율이 높은 지역, 생활안전 사각지대 등에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을 추가 적용하는 등 CCTV가 도시의 눈으로서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

■ 건전한 성 가치관을 교육하는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 개소


시인 도종환 님은 그의 시, 처음 가는 길에서 “두려워 마라, 두려워 하였지만, 많은 이들이 결국 이 길을 갔다” 했다. 사람이 먼저인 관점에서 적극 행정을 중시했던 민선 7기는
순탄한 길도 어려웠던 길도 결국 가는 길은 달라도 그 끝의 길은 시민행복에 방점을 두고자 했던 이유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추진한 사업이 '구리청소년성문화센터' 이다. 기성세대를 이어갈 미래의 주역 청소년들은 지방정부인 구리시가 집중적으로 관심을 갖고 건전한 성장의 디딤돌이 되고자 했던 것이다. 센터는 현재 구리시청소년수련관 2층에 마련되어 있으며, 우여곡절 끝에 지난 4월부터 전문가들 강의와 지도하에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앞서 민선 7기 구리시는 청소년 복지 시책 일환으로 성장기인 아동·청소년들이 자신의 몸을 아끼고 보호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는 판단에 따라 지난 2019년 12월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 설치·운영 조례를 제정한바 있다.
이어 일부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하며, 지난해 공간디자인 및 전시 콘텐츠 개발 용역과 12월 설치 완료에 이어 올해 정규 프로그램이 운영되기까지 1년 4개월의 산고를 거쳤다.

앞으로 센터는 청소년 성교육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하는 등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이끌어가는 믿음직한 성교육 전문센터로 육성·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민·관 협치를 통한 공공성 강화 ‘공익활동지원센터’, ‘노동자지원센터’


시민단체· 사전적으로는, 일반 시민들이 사회 전체의 이익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임을 갖고 활동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시민단체는 ‘아~ 〈이런〉것이 있었으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스스로 주인의식을 갖고 모여서 “보다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공동의 이익” 위한 모임인 것이다.

구리시에도 많은 시민단체들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주체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그 역할도 나날이 커지고 있다. 에 민선 7기 구리시는 민·관협치를 통한 건전한 성장과 공공의 이익을 제고하는 시민참여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공익활동지원센터’ 와 ‘노동자지원센터’ 설립을 앞두고 있다.

활동 공간은 구리수택 행복주택 내 5층 지역 편의 시설이다. 입주 후에는 민·관을 잇는 협치의 징검다리이자, 다른 생각의 차이를 체계적으로 조율하고 조정하는 든든한 구심점으로서 시민생활의 질적 향상과 노동자·사용자·지역주민·구리시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거버넌스’ 를 만들어내는 중추적인 역활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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