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미디어커머스 기업 ‘부스트랩(대표 추형재)’은 자사 브랜드 ‘에퓨놀’과 ‘비건이펙트’가 신세계 면세점 명동 본점 10층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세점 입점을 통해 ‘에퓨놀’과 ‘비건이펙트’의 대표 인기 품목인 ‘바이옴 샴푸’, ‘청보리 젤 클렌저’를 비롯해 다양한 제품을 해외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부스트랩은 지난 2018년 라이프프케어 브랜드 ‘라비킷’을 시작으로 생활용품, 화장품, 샴푸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브랜드를 전개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는 중이다.

국내 시장에서도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올리브영 등 대형 온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해 유통망을 넓혀가는 추세다.

부스트랩 관계자는 “이번 신세계 면세점 입점을 계기로 국내는 물론 해외 소비자들에게까지 높은 홍보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점차 유통 채널을 확대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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