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파구의원들이 분쿄구 대표단과 함께 희의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송파구의회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최근 일본 도쿄 분쿄구의회 의장(시라이시 히데유키)을 비롯한 분쿄구 대표단이 송파구와의 우호증진 및 분야별 벤치마킹 사례 발굴을 위해 서울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를 방문했다.
도쿄 분쿄구는 일본 도쿄도(東京都)의 23개 특별구 중의 하나로, 도쿄대학 등 다수의 명문대학, 도쿄돔, 일본축구협회 등이 위치해 있다.
이날 방문접견에는 송파구의회 김광철 운영위원장, 김순애 행정교육위원장, 이하식 도시건설위원장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경래 의장은 “송파구와 도쿄 분쿄구는 여러 면에서 서로 닮은 점이 많다. 이런 교류를 통해 서로 간의 우호를 증진하고 발전적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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