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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리풀재즈페스타 포스터. (사진=서초문화재단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초문화재단은 오는 27일 오후 7시30분, 반포심산아트홀에서 가을 재즈 시리즈 2025 ‘서리풀 재즈페스타’의 마지막 무대 ‘Witchcraft’를 선보인다.
2022년 시작된 서리풀 재즈페스타는 매년 가을 재즈의 깊은 매력과 예술적 정수를 담아내며, 서초문화재단의 대표 공연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왔다.
2025 ‘서리풀 재즈페스타’는 재즈 음악가들의 주요 레퍼토리인 ‘The Great American Songbook’을 주제로 재즈 스탠더드의 정수를 깊이 있게 전달해왔다.
올해 시리즈는 ‘American Classic: George Gershwin Songbook’, ‘Mel Tormé Songbook’, ‘Timeless Love Notes’ 등 총 세 차례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무대인 ‘Witchcraft’에는 섬세한 감성과 높은 음악적 완성도를 갖춘 재즈 아티스트들이 함께한다. 보컬 허원무, 베이시스트 백용훈, 피아니스트 정우연, 드러머 김태선이 참여해 재즈 스탠더드 명곡이 지닌 서사와 감성을 한층 더 깊이 있게 선보일 예정이다.
서초문화재단은 ‘서리풀 재즈페스타’를 통해 재즈의 대중화, 장르 간 교류 활성화,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강화라는 추진 목적을 꾸준히 실현하고 있다.
특히 가을 시즌에 특화된 기획 공연을 꾸준히 운영하며 장르의 다양성을 포용하는 공연장 대표 프로그램으로서 위상을 넓혀가고 있다. 공연 예매와 자세한 내용은 서초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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